[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진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가 전속모델 빅스와 함께한 봄 화보 추가 컷을 공개했다.
잠뱅이는 이번 시즌 전속모델 빅스와 함께할 여성 뮤즈로 배우 김윤혜를 발탁, 빅스의 멤버 홍빈과 커플 화보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빅스의 멤버 켄, 엔, 그리고 레오가 빅스의 이름을 딴 아이템이자 이번 시즌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빅스 진’을 착용하고 데님셔츠, 후드 점퍼, 항공 점퍼를 매치해 봄 캐주얼 패션의 대표 아이템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빅스의 세 맴버들은 앞서 공개된 화보보다 자유롭고 편안한 포즈와 시크한 눈빛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잠뱅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잠뱅이가 선보인 다양한 캐주얼 봄 신상품들을 빅스의 멤버 개개인이 훌륭하게 소화해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곧 공개될 빅스의 여름 화보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5월 콘서트부터 앨범 발매 그리고 전시회까지 진행하는 ‘빅스 V 페스티벌’로 대대적인 컴백 소식을 알린 빅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VIXX LIVE FANTASIA) 백일몽 in SEOUL'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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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