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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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주, 한고은·심형탁과 한솥밥…지앤지프로덕션 行

기사입력 2017.04.12 09:5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황동주가 지앤지프로덕션과 손을 잡고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배우 황동주는 한고은, 심형탁 등이 소속된 지앤지프로덕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앤지프로덕션은 “황동주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재다능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연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황동주를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앤지프로덕션은 차화연, 한고은, 심형탁, 서도영, 도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와 오승아, 한기원, 한기웅 등 차세대 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배우들을 영입했다.

황동주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한성식 역으로 출연, 감초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황동주가 보여준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의 눈길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 극장을 찾을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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