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뮤지션 절친이 뭉쳤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로이킴, 박재정, 에디킴 등 총 3명의 가수들은 지난 달 KBS 2TV '배틀트립' 촬영차 브루나이에서 여행을 즐겼다.
로이킴, 박재정, 에디킴은 음악적 동료이자 일상을 함께 하는 절친한 친구 사이로, 브루나이 등에서 약 일주일간 함께 생활하며 관광지를 돌아다니고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모두 엠넷 '슈퍼스타K' 출신이자 실력을 인정받은 20대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여행을 통해 '청춘 뮤지션'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로이킴, 박재정, 에디킴이 함께 한 '배틀트립'은 내달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세 사람은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로이킴은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선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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