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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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 정소민, 멍한 표정 속 묘한 매력 [화보]

기사입력 2017.04.11 09:13 / 기사수정 2017.04.11 09:13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배우 정소민이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매거진 'KWAVE M'은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온 국민 뒤집어지는 코미디 '아빠는 딸'의 주인공 정소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소민은 청청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걸크러시를 부르는 매력을 뽐냈다. 다양한 룩을 통해 여성스러움부터 세련된 보이시함까지 다양한 컨셉을 완벽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정소민은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KBS2TV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유도선수 출신 ‘변미영’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것에 더해 영화 '아빠는 딸'에서 47세 아빠와 몸이 바뀌는 역할을 선보여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어떤 컨셉이든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정소민은 '아빠는 딸'에서의 아저씨 연기 또한 너무 과하지 않고 디테일을 살려 맛깔나게 연기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소민이 출연한 영화 '아빠는 딸'은 오는 4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inseoul@xportsnews.com / 사진=KWAVE M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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