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1 08:0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하동균이 단독콘서트 '밤: 그 첫번째'를 개최한다.
오는 6월 3일, 4일 2회에 걸쳐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하동균만의 음악색깔을 보여주는 곡들로 구성된다. 지금까지 보여졌던 부드럽고 감성적인 발라더의 모습보다 더 깊이있고 성숙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진솔하면서도 진정성있는 그의 음악이야기까지 더해,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을 것을 예고했다.
하동균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특유의 감성으로 ‘그녀를 사랑해줘요’, ‘나비야’, ‘FROM MARK’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킴은 물론, 본인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두각을 드러낸 바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