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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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국가대표 '인라인롤러' 선발전을 다녀오다

기사입력 2008.06.11 17:52 / 기사수정 2008.06.11 17:52

지병선 기자

[엑스포츠뉴스=지병선 기자] 11일 여수 진남 인라인롤러 경기장에서 열린 2008 인라인롤러 국가대표선발전 트랙 1차전 선발전에서 시니어 남유종, 우효숙과 주니어 곽기동, 신소영이 선발되었다.

남유종(안양시청)은 시니어 EP(포인트제외) 10,000m와 P(포인트) 15,000m에서 각각 1위로 랭킹포인트 20점을 획득하였고, 우효숙(청주시청)은 시니어 EP(포인트제외) 10,000m 1위와 P(포인트) 15,000m에서 2위를 하여 랭킹포인트 18점으로 김미영(동안고), 임진선(안양시청)과 랭킹포인트 동율을 이뤘지만 장거리 우선 선발 원칙에 따라 우효숙이 선발되어 2003년 주니어 대표로 선발된 이후 6년 연속으로 국가대표가 되었다.

주니어는 곽기동(성호고)과 신소영(혜화여고)이 뽑혔고, 오는 24일부터 3일간 안양 인라인룰러 경기장에서 최종 2차 선발전을 통해 시니어 6명과 주니어 6명을 추가로 선발하여 9월5일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장거리 여왕' 우효숙


▲ 500m 예선 출발선위의 국슬기(충남체육고), 임진선(안양시청), 윤지영(라파즈한라)



▲ 코너를 질주하는 선수들


▲ 주니어 남자 500m 1위로 골인한 최봉주(학익고)


▲ '자세가 똑같네!'



▲ 신소영(혜화여고)의 질주!


▲ 주니어 여자 500m 1위 신소영(혜화여고) '이젠 국가대표다!'


▲ 시니어 남자 500m 1위 강경태(경신고) 멋진 피니쉬 슛팅 모습!


▲ 코너에서의 치열한 인코스 경합!


▲ 임진선(안양시청) 인코스를 향해 질주!


▲ 임진선(안양시청) '와우 1등이다!' 


▲ 김미영(동안고) '2차 선발전에선 기필코 뽑힐거야!'



지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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