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홀(Radio City Music Hall)에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감독 F. 게리 그레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샤를리즈 테론은 '올블랙' 시스루 룩을 연출하며 섹시함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이번 영화 시리즈 최초 여성 악당으로 등장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라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샤를리즈 테론을 비롯해 드웨인 존슨, 미셸 로드리게즈 등이 출연하는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은 오는 1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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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