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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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드레이크, 리한나·로페즈 이어 9살 연하 신인 가수와 열애

기사입력 2017.04.10 11:25 / 기사수정 2017.04.10 11:25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리한나, 제니퍼 로페즈, 세리나 윌리엄스의 전 남자친구로 유명한 팝가수 드레이크가 새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드레이크가 9살 연하의 신인 가수인 조자 스미스와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지인은 "조자 스미스는 정말 실력 있고 멋진 가수다"며 "그가 조지에게 반하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고 밝혔다.

또 최근 두 사람은 드레이크의 노래 'More Life'를 함께 작업했고, 지난 2월 영국 공연 후 영국 월솔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편 드레이크는 리한나는 지난 2011년 이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지난해 10월 결별했다. 도중인 2015년 테니스 선수 세리나 윌리엄스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 12월 17살 연상의 제니퍼 로페즈와 열애를 시작해 지난 2월 헤어졌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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