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4.10 10:56 / 기사수정 2017.04.10 10:5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차태현이 난생처음으로 패키지여행에 나섰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국민 호감 배우로 사랑받는 차태현이 3박 5일 라오스 패키지여행을 떠난다. ‘1박2일’을 통해 국내여행의 달인으로 거듭난 차태현은 해외 패키지여행은 난생처음이라며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기 전 프로 패키저로 거듭난 김용만 외 3명은 ‘패.알.못(패키지 여행은 알지도 못하는)’ 차태현을 위해 패키지 속성 강의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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