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시카고타자기' 임수정과 곽시양이 첫만남을 가졌다.
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타자기' 2회에서는 전설(임수정 분)이 견우를 찾기 위해 동물병원을 찾았다.
이날 전설은 사라진 견우를 찾기 위해 전단지를 만들었고, 동물 병원에 붙여 달라고 부탁했다.
때마침 병원으로 들어온 백태민(곽시양)은 자신의 고양이 설이를 불렀다. "설아"라는 부름에 전설은 대답했고, 두 사람은 고양이 때문에 첫만남을 가지게 됐다.
이후 전설은 주차 때문에 곤욕을 겪는 백태민을 보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그러자 백태민은 전설에게 고마워하며 그녀에게 사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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