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이효리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며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이효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금일 이효리가 서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 타이틀 곡이 아닌 수록곡 뮤직비디오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5월로 예정되어 있던 컴백은 6월 이후로 미뤄졌다. 현재 계속 곡 작업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수장으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계약을 체결한 이효리는 히트곡 '텐미닛'을 작곡한 김도현 작곡가와 새 앨범 작업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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