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대장암 투병 중이다.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유상무가 대장암 투병 중인 사실이 맞다. 현재 3기 판정을 받았으며 내일 입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 상태는 자세히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일단 13일 수술을 받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유상무는 현재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지난해 5월 성폭행 미수 혐의에 휘말렸기 때문. 다행히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반성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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