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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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씨엔블루 민혁 "드러머 소외감? 뒤에서 봐야 안정감 있어"

기사입력 2017.04.03 19: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씨엔블루의 민혁이 드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언니네 사랑방'에는 밴드 씨엔블루의 정신과 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DJ 송은이와 김숙은 민혁에게 "드러머는 뒤에서 연주를 해야 하고 무대 뒤에 가려지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는데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민혁은 "소외감은 없다. 굉장히 안정감이 느껴진다. 베이스 치고 기타 치는 사람을 봐야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며 웃었다.

이어 "문제가 있거나 그럴 상황에도 뒤에서 봐야 거기서 상황 판단이 된다"고 덧붙였다.

씨엔블루는 최근 미니 7집 앨범 '7℃N'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헷갈리게'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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