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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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측 "'병원선' 출연 긍정 검토…아직 확정 아냐" (공식)

기사입력 2017.04.03 14:50 / 기사수정 2017.04.03 14:5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하지원이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3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하지원이 '병원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아직 확정은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여주인공 외과의사 송은재 역을 제안받았다. 출연이 확정된다면 2015년 8월 종영한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이후 2년 만의 안방 복귀다.

박재범 PD와 윤선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의학드라마 '병원선'은 5월 방송되는 '군주'의 후속으로 전파를 탄다. 현재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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