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K팝스타6' 샤넌이 마지막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3일 새벽 샤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쉽지만 오늘 무대가 'K팝스타'에선 마지막이었습니다"라늠 말로 소감감을 남겼다.
샤넌은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고 이쁘게 봐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이렇게 탑4까지 오르게 투표도 해주신분들께도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며 "'K팝스타'에 나오게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로 저한테 너무 큰 의미었고 터닝포인트였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많은걸 배웠고, 저 스스로도 제가 어떤 가수가 되고싶은지 어떤 색깔 가지고있는지 다시 한 번 보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가수 샤넌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샤넌은 이미 많은 방송 활동 경험과 함께 음반까지 냈던 경험이 있지만 'K팝스타6'를 통해 다시 한 번 처음부터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매 무대에서 오롯이 혼자 모든 것을 감당했던 샤넌은 지난 2일 생방송으로 꾸며진 'K팝스타6'에서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 무대를 끝으로 시청자와 작별을 고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팝스타6'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