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첫 극장판 TV애니 '극장판 소피아', 스크린으로 이어지는 '열풍'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디즈니 첫 극장판 TV 애니메이션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엘레나와 비밀의 아발로 왕국'(이하 '극장판 소피아')이 개봉에 앞서 디즈니채널을 통해 선 공개됐다.

'극장판 소피아'는 마법 목걸이에 갇힌 엘레나 공주를 구하기 위해 아발로 왕국으로 떠난 소피아의 모험을 그린 디즈니 프린세스 애니메이션. 13일 개봉에 앞서 디즈니채널을 통해 선공개돼 어린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소피아 공주와 엘레나 공주의 위엄을 증명했다.

전국에 '소피아 공주 신드롬'을 일으킨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에 이어 '아발로 왕국의 엘레나' 또한 지난 3월 론칭 이후 4-10세 기준 동시간대 전체 케이블 채널 시청률 1위를 석권한 바 있기에 두 공주의 첫 만남이 담긴 극장 버전 스페셜 에피소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소녀 관객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극장 이벤트까지 마련됐다. 전국 주요 극장에서 '극장판 소피아'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소피아 코디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확정한 것. 소피아 공주와 엘레나 공주의 매력에 흠뻑 빠진 어린이 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로 기억될 전망이다.

'극장판 소피아'는 13일 개봉된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