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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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문세윤 "즐거운 추억, 살쪄서 걸린 것 같아" 소감

기사입력 2017.04.03 06: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문세윤은 2일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 부르고 노래 부르는홍길동. 더워서 죽는 줄. 즐거운 추억. 살쪄서 걸린 것 같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홍길동으로 출연한 문세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길동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세윤은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 '괴도루팡'과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로 맞붙었다. 김구라가 '홍길동'을 개그맨으로 추측한 가운데, 가면을 벗은 '홍길동'은 문세윤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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