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규창의 글로벌 인맥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는 가수 리사와 이규창 키노33 엔터테인먼트 대표 부부가 출연했다.
결혼 후 처음으로 함께 방송에 출연한 두 사람. 이규창은 "똑똑한 사람도 못 푸는 경우도 많으니까 부담 가지진 않았다"고 했다. 리사는 "처음 같이 출연하는 거라 괜히 설레서 1분도 못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규창은 영화제작을 하고 있지만, 2009년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한국 대표팀의 통역을 했던 경험도 있는 그야말로 황금 인맥과 경험의 소유자.
그는 "외국 배우 중에서는 윌 스미스와 작품을 7개를 같이 했다"며 글로벌한 인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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