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퀸즈, 완벽 팀워크로 총점 280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K팝스타6' 퀸즈가 총점 280점을 받았다.

2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2부에서는 퀸즈가 스파이스 걸스의 'Wannabe'를 열창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퀸즈(크리샤 츄, 김소희, 김혜림)는 스파이스 걸스의 'Wannabe'를 선곡했다. 퀸즈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했고, 역동적인 댄스 안무를 선보이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박진영은 "지난번에 크리샤 츄 양이 에이스 같다고 했었다. 오늘 무대는 혜림 양이 가장 돋보였던 거 같다. 무대 위에서 진지하면 안되는데, 춤추고 노래할 때 너무 진지하다. 그러다 보니까 좀 무겁게 느껴진다. 그게 오히려 발목을 잡는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퀸즈는 양현석 92점, 유희열 96점, 박진영 92점으로 총점 280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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