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창원,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정훈이 이번 시즌 첫 홈런을 때려냈다.
롯데는 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개막전 세번째 경기를 치렀다. 정훈은 9회초 최준석의 대타로 나서 투수 최성영을 상대로 솔로포를 기록했다.
정훈의 홈런에 힘입어 롯데는 9회초 현재 12-4로 앞서고 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