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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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면한 풀럼과 K-리그 맞짱

기사입력 2008.05.29 09:37 / 기사수정 2008.05.29 09:37

취재편집실 기자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 박지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이 한국에 방한한다.

스포츠마케팅 에이전트사인 글로넥스 스포츠그룹(대표 장종철)은 29일 풀럼이 오는 7월 한국을 방문해 K-리그 두 팀과의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풀럼은 한국 국가대표팀 공격수 설기현(28)의 소속 팀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잇으며, 영국 런던에 연고를 둔 팀으로 올 시즌 17위(8승 12무 18패)를 기록해 강등을 면한 팀이다.

현재 K-리그 상대 팀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FC 서울, 울산 현대, 부산 아이파크 등이 거론되고 있다. 경기는 오는 7월 23일과 26일 여릴 예정이다.

박지운(park@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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