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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코멘트] 박주영 이적설? "휴식기가 시작됐다"

기사입력 2008.05.27 18:21 / 기사수정 2008.05.27 18:21

취재편집실 기자

 

[풋볼코리아닷컴 = 박지운] 풋볼 코멘트의 두 번째 시간. 2008년 5월 27일(화)에는 한국 축구계에 무슨 뉴스가 화재가 되었는지 시원하게 풋볼 코멘트가 풀이해보겠습니다.

오늘도 박주영 선수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국 축구 최고의 스타 박지성이 귀국했음에도 불구하고 박주영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으로 기대를 모았던 FC 서울의 외국인 미드필더 무삼파가 퇴출됐다. = 아디와 무삼파가 동시에 그라운드에 나서면 두 선수가 구분이 안되었는데 이젠 고민 끝입니다.

◆ 잉글랜드 선더랜드가 박주영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이적설이 나오기 시작하니 정말 K-리그 휴식기 시작되긴 했나봅니다.

◆ 올 시즌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남일이 "북한 축구의 정대세가 일본에서 부각되는 선수가 아니다"고 밝혔다. = 김남일 선수가 워낙 카리스마와 인기가 많다보니 정대세에 대한 인기가 김남일 선수에게는 장난처럼 보였나 봅니다.

◆ 박지성이 시즌 동안 괴롭힘을 당한 치아 수술을 진행해야하나 국가대표팀 소집으로 일정을 미룬다고 말했다. = 박지성이 치아 수술을 통해서 더욱 더 훈남이 되면 어찌합니다. 동팡줘 좀 생각해주세요.

◆ 박지성과 '피겨 요정' 김연아가 국내서 첫 만남의 기회를 잡았지만 박지성이 바쁜 스케줄로 15분만에 행사장을 떠났다. = 오랜만에 국내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지성에게 고된 일정의 연속이네요. 요르단전이 걱정됩니다.

박지운(park@footballcorea.com)

 



취재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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