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서재경 에디터] 디자이너 이지연이 전개하는 브랜드 '자렛(JARRET)'의 2017 FW 컬렉션이 공개됐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의 S2관에서 열린 자렛 패션쇼에는 배우 이청아, 홍수아, 그룹 '라붐'의 솔빈, 해인, 지엔, 가수 슬리피, 니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즌 자렛은 'Born into the purple'를 테마로 동물 프린팅, 프린지 등 장식적 디테일을 활용한 과감한 의상들을 선보였다. 실키하면서도 광택감 있는 소재로 특유의 감각적이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뽐냈다.
한편,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4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이어진다.
inseoul@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