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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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투수 박진형 1군 콜업...내야수 김동한 말소

기사입력 2017.04.01 14:24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창원,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진형이 1군 엔트리에 합류한다.

롯데는 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2차전에 앞서 엔트리 변동을 알렸다. 투수 박진형이 1군에 등록되고, 내야수 김동한이 말소됐다.

박진형은 지난해 39경기에 나서 6승2패 3홀드 평균자책점 5.81을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보직과 상관없이 활약을 펼쳤다. 조원우 감독은 31일 개막전을 앞두고 "3선발로 박진형과 노경은을 두고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일 열리는 롯데와 NC와의 2차전에서는 토종선발 김원중과 이재학이 맞대결을 펼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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