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28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돌아왔어요. 영화 '분노의 질주: 더익스트림'(감독 게리 그레이) 홍보차 중국 베이징과 홍콩 방문은 정말 재미있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를리즈는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카트에 앉은 채 두 팔을 벌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영화 홍보에 온 힘을 쏟은 듯 두 눈을 감고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은 4월 1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샤를리즈 테론이 첫 악역을 맡아 국내 영화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샤를리즈 테론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