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8 10:15 / 기사수정 2017.03.28 10:1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오상진이 O tvN '프리한19'에서 또 한번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오상진은 28일 방송되는 '프리한19'에서 예비신부 김소영만을 위한 바이올린 세레나데를 선보일 예정. 바이올린 연주 직전 "연습할 때는 잘 했는데 막상 하려니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 오상진은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이 부족함을 채워나갈 수 있는 훌륭한 남편이 되겠다고 약속할게"라며 김소영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옆에서 이 모습을 지켜본 MC 전현무와 한석준은 로맨틱한 바이올린 프로포즈에 무척 감탄했다는 후문. 특히 전현무는 "오상진의 바이올린 프러포즈를 보고 많은 자극을 받았다"며 결혼에 대한 불타는 의지를 나타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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