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8 09:22 / 기사수정 2017.03.28 09:2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종 범죄 오락 영화 '원라인'(감독 양경모)이 사장님 포스를 자랑하는 임시완의 보스 스틸을 공개했다.
28일 '원라인'에서 사기계의 샛별 민 대리로 거듭난 임시완의 여유만만한 근무 모습이 공개됐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
'작업 대출'계의 베테랑 장 과장(진구 분)의 눈에 띄어 스카우트 된 대학생 민재(임시완). 사람 홀리는 재능을 십분 발휘하며 작업명 민 대리로 급성장한 그는 어느새 업계에서 알아주는 실력자로 자리잡는다. 대학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숙해진 외모, 능글맞은 언변으로 중무장한 민 대리는 사장님 포스가 뿜어져 나올 정도로 여유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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