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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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옥택연과 '한끼줍쇼' 출연…강호동과 10년 만의 만남 

기사입력 2017.03.28 06:48 / 기사수정 2017.03.28 06:5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월드스타 김윤진이 3년만에 국내 복귀작으로 선택하고 옥택연의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에서 열연을 펼친 두 사람이 JTBC 예능 '한끼줍쇼'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김윤진과 옥택연이 '한끼줍쇼'에 출연을 알렸다. '시간위의 집'은 집안에서 발생한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 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다시 그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하우스 미스터리 스릴러.

'한끼줍쇼'는 솔직한 토크와 예상치 못한 시청자들의 참여로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 김윤진과 옥택연은 지난 26일 '한끼줍쇼' 촬영을 진행했으며, 베테랑 MC 이경규와 강호동에 지지않는 입담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김윤진은 지난 2007년 MBC 예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인연이 있는 강호동과 다시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고, 틈새를 놓치지 않는 본격 영화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 옥택연의 재치와 센스가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10년 만에 예능 나들이를 선보이는 월드스타 김윤진과 tvN 예능 '삼시세끼 정선편'을 통해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은 옥택연의 찰떡궁합 조화는 오는 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간위의 집'은 4월 5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페퍼민트앤컴퍼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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