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6 18:51 / 기사수정 2017.03.26 18:5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폭발적인 흥행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이 지난 16일 개봉 이후 11일만에 30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북미에서만 약 3억 달러, 전 세계에서 5억 4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2017년 월드와이드 1위로 올라섰다.
'미녀와 야수'가 26일 오후 5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누적 관객 3,046,286명을 기록하며 300만 명 고지를 넘어섰다. 16일 개봉 이후 11일만에 300만 명 돌파의 기록으로,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과 동일 기록이며 역대 국내 3월 개봉 영화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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