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19 20:36 / 기사수정 2008.05.19 20:36
2008 하나은행 FA컵 28강 프리뷰 ⑥ - 대전 한국 수력원자력 VS 대구 FC
▶ 2005년 FA컵 16강서 격돌.
두 팀 초면이 아니다. 창원 시청을 누르고 팀 사상 최초로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대전 한수원. 다음 상대는 대구였다. 당시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대구와 11월 2일 마산 종합운동장에서 격돌 4-1로 패배한 전력이 있다. 전반 13분 대구 송정우가 선제골을 기록하고, 전반 27분 대전 한수원의 김홍기가 동점골을 만들어내 팽팽한 접전으로 전반을 마감하지만, 후반 찌아고, 송정현, 진순진의 릴레이포에 무릎을 꿇고야 만다. 대전 한수원은 3년 만에 대구와 재회하게 되어 복수를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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