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이 다시 한 번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10회는 9.668%(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8회 시청률 9.603%에 비해 0.06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이기도 하다. 종영까지 6회만 남겨둔 가운데, '힘쎈여자 도봉순'이 10%를 넘길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장현(장미관 분)이 다음 타깃으로 도봉순(박보영)을 정한 가운데, 인국두(지수)를 포함한 경찰들이 김장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마지막 장면에서는 안민혁(박형식)이 도봉순에게 고백하며 드라마 전개의 두 축인 스릴러와 러브라인에서 진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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