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신인 김주현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뜨렸다.
김주현은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SK의 시범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이날 팀이 1-0으로 앞서있던 6회초 SK의 두 번째 투수 전유수를 상대로 우측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자신의 시범경기 첫 홈런. 이 홈런으로 한화는 2-0으로 점수를 벌렸다.
김주현은 지난 2016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신인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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