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4 11:06 / 기사수정 2017.03.24 11:0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문희준이 ‘싱포유’에서 닭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싱포유’ 15회에서는 홍경민, 문희준, 유재환, 초아 4MC의 사연을 담은 공감송 제작 과정이 공개된다.
미니화니(홍경민, 유재환) 팀과 주니쪼아(문희준, 초아) 팀은 각각 가수 알리와 김태우와 짝을 이뤄 대결을 준비했다. 주니쪼아 팀은 새신랑 문희준을 위한 사랑 노래를 만들기 위해 프로듀서 조커와 김태우를 만났다. 문희준은 “좋은 시기(신혼)를 노래로 만들고 싶었다”며, “막상 결혼하면 판타지가 빨리 깨진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들었다. 오랫동안 신혼이고 싶은 마음을 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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