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진주가 나탈리 포트만, 공효진을 닮고 싶은 배우로 꼽았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박진주가 출연했다.
이날 박진주는 "나탈리 포트만을 진짜 좋아해서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많은 배우가 그 연기를 보며 배우를 꿈꿨을 거 같다. 공효진 선배도 좋아했는데 영화 '미씽'에서 하기 어려운 연기 해내는 거 보며 더 반했다. 대단하고 든든하다 생각했다"고 두 사람을 롤모델로 꼽았다.
박진주는 영화 '써니'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실감 나는 간호사 연기로 사랑받았다. 또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엉뚱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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