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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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부터 임수정까지…'시카고 타자기', 대본리딩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7.03.22 20:59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가 배우들의 연기 열정이 담긴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22일 '시카고 타자기'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대본을 손에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시카고 타자기' 출연진과 제작진의 모습에서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사인이 담긴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유아인은, 이내 심각한 표정으로 연기에 몰입해있다. 대본 리딩 모습만 봐도 느껴지는 유아인의 연기력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얀 옷을 입은 고경표는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바라보며 한껏 몰입한 모습이다. 진지한 그의 표정이 잘생김을 한층 더 강조한다.

한편 여자주인공 임수정을 비롯한 다른 출연진은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에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학 덕후 ‘전설’(임수정),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4월 7일 오후 8시 첫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시카고 타자기' 페이스북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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