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2 10:58 / 기사수정 2017.03.22 11:3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특별시민'의 박인제 감독이 최민식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인제 감독과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라미란이 참석했다.
이날 박인제 감독은 "기존 한국영화에서 정치인을 다루는 방식이 장르적이고 과장된, 그런 모습이 비춰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특별시민'에서의 변종구는 조금 더 현실에 발 붙어 있는 그런 인물로 그리고 싶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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