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어" 지성, 아쉬움 달래는 '피고인' 현장사진 대방출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피고인'의 지성이 아쉬움 가득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지성은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의 종영의 아쉬운 마음을 그동안 찍었던 현장 사진을 공개하는 것으로 달랬다. 

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고인' 속에서 함께 동고동락했던 배우들 그리고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스태프들과 마지막 촬영에 시원섭섭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함께 담가 스태프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어 지성은 "피고인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수고했어. 든든하고 정말 행복했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1일 18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피고인'은 28.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피고인'은 지성, 엄기준 등 주조연을 막론하고 연기구멍이 없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피고인' 후속으로는 오는 27일부터 이보영, 이상윤 주연의 '귓속말'이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지성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