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사임당'의 오윤아가 한복을 벗도 도시 미녀의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속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흰티에 청바지 차림의 편안한 복장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또다른 사진에서 오윤아는 옅은 메이크업에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악녀 휘음당 역을 맡아 이영애와 대립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어 오윤아는 오는 4월에 첫 방송되는 SBS 두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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