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국민 메시지를 전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21일 오전 9시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16분 삼성동 저택을 나와 9시 25분 경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포토라인 앞에 선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민여러분 앞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습니다"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이는 탄핵 선고 후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전한 것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YT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