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컴백을 6일 앞둔 그룹 걸스데이가 민아와 혜리의 티저를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아와 혜리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민아는 봄날 햇살을 잔뜩 머금은 창가에서 눈을 감고 아련한 분위기를 내고 있다. 봄날을 한껏 느끼고 있는 포즈가 눈길을 끈다.
반면 혜리는 화면 가득 꽉 찬 시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단발병을 유발할 정도로 잘 어울렸던 단발 대신 긴 생머리로 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20개월 만에 컴백하는 걸스데이는 오는 27일 정오 미니 5집 앨범을 발매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걸스데이 공식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