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0 18:04 / 기사수정 2017.03.20 18:0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김형규가 "최근 클럽에 갔는데 주민등록증 검사를 요구했다"는 깜짝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20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고수들의 삼시세끼' 편에서는 건강 고수들의 실제 밥상 위 식단은 어떤 모습인지 공개하고, 각각의 효능을 전한다. 방송에선 '10년 젊어지는 밥상', '중년 남성의 기를 살려주는 밥상', '혈액순환 정신 번쩍 밥상' 등 신체증상 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삼시세끼를 공개한다. 또 고수들이 추천하는 한 끼와 더불어 '국민 의사' 이시형 박사의 삼시세끼, 고수들의 봄철 보약까지 다양하게 짚어본다.
특히,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김형규·김윤아 부부의 동안 비법. 이날 방송에서 가정의학과 박현아 고수의 '10년 젊어지는 밥상'이 공개되자, 김형규는 "제가 동안인 이유를 찾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얼마 전 클럽에 갔는데, 제 주민등록증을 검사했다"고 덧붙여 주변을 깜짝 놀래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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