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해외로 보이는 곳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먼저 현아는 한 건물 외부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 티와 청치마의 '정석' 조합과 함께 스카프로 멋을 더한 모습이다.
이어 한 레스토랑에서 줄을 서는 도중 카메라를 향해 브이와 손 하트를 하고 있다. 평소 현아의 섹시한 모습과는 대비되는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현아는 봄 햇살을 가득 받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밝은 갈색 머리와 은은한 웨이브가 성숙한 매력을 한 층 더해주고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월 2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총 8개 도시를 도는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끝냈다.
jjy@xportsnews.com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