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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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킹스맨2' 9월 29일로 개봉 앞당겨…국내 개봉일은 미정

기사입력 2017.03.20 10:59 / 기사수정 2017.03.20 11:03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지난 2015년 국내 청불 외화 최다 관객을 보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 영화 '킹스맨 : 골든 서클'의 개봉일이 앞당겨졌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코믹 북스'는 "오는 10월 6일 개봉 예정이었던 '킹스맨 골든 서클'이 한 주 앞당긴 9월 29일로 개봉을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10월 6일 개봉작인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를 피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며 "개봉일을 변경할 만큼 이번 영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편의 배경이었던 영국이 아닌 미국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전편에 이어 에그시(태런 에저튼)의 활약을 중심으로 영화가 전개될 예정이며, 전편에 죽은 것으로 알려진 묘사된 해리 하트(콜린 퍼스)가 귀환할 예정이다. 

국내 개봉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스틸컷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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