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3.20 10:24 / 기사수정 2017.03.20 10:2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0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 배우 최민용이 출연해,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꾸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했다.
최민용은 각국 비정상 대표들과 각 나라 자연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외국인 멤버들을 의식해 직접 준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한 최민용은 “미래의 아내를 위해 다양한 곳에서 자연 속 삶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멤버들도 산촌과 어촌, 농촌에서의 ‘자연인의 삶’을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촌 출신의 왕심린부터, 농사의 달인을 자처한 자히드까지, 다양한 ‘생존 기술’을 자랑하며 경쟁을 벌였다. 최민용은 알베르토의 ‘버섯 채취’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중, “한국에서 산 다니시는 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라며 자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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