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배우 공효진이 특유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뽐냈다.
패션 미디어 '엘르'는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소유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공효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룩으로 편안하면서 감각적인 스니커즈 스타일링을 제안한 그녀는, 특유의 소탈함과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 연기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연출했다.
엘르 4월호 화보 속 공효진은 2017년 컬러 트렌드를 반영하여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민트 색상의 슈즈를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심플한 화이트 티셔츠와 팬츠부터 페미닌한 시스루 원피스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 뉴발란스 247 클래식은 신축성 있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한 라이프스타일 슈즈이다. 특히 여성을 위해 발볼이 좁은 슬림한 실루엣의 247 클래식 우먼스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엘르'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뉴발란스 247 클래식은 4월 1일 정식 발매 예정이다. 화사한 봄을 맞이해 핑크, 민트, 실버, 블루,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따뜻한 봄 느낌에 어울리는 밝고 사랑스러운 컬러로 여심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클래식하면서 개성 있는 봄 패션을 선보인 배우 공효진의 더 많은 화보는 '엘르' 4월호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스타일엑스 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엘르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