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KTF에 ‘드리블2008’ 서비스 시작

[엑스포츠뉴스=박재형 기자] 게임빌은 금일부터 KTF에 ‘드리블2008’을 서비스한다. ‘드리블2008’은 G2Soft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퍼블리싱 하는 게임으로, 실제 경기를 바탕으로 한 기존의 축구 게임과 달리 ‘드리블’이라는 다양한 축구의 기술로 구성된 신감각 캐주얼 스포츠게임이다.
 
축구의 기본 ‘드리블’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2008’은 아케이드, 육성, 스포츠의 재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 포인트이다. 아케이드 장르의 유쾌한 손맛과 육성 장르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성취감, 스포츠 장르의 빠른 전개와 긴박감이 돋보인다.

이 게임에는 다양한 플레이 모드가 탑재되어 있으며, 특히 특수 스킬, 히든 스테이지, 캐릭터 트레이닝 등을 사용하며 장기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사포, 마르세이유턴, 까를로스 슛 등 15개의 특수기술을 사용해 장애물을 넘어뜨리거나 피해갈 수 있어 흥미롭다. 이 외에도 상점에서 히든 스테이지, 히든 캐릭터 등을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어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한 편, 게임빌은 ‘드리블2008’의 출시를 기념하여 이달 8일부터 한 달간 ‘MVP 선발 대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즐기고 랭킹등록을 한 고객 전원에게 온라인슈즈 쇼핑몰 ‘플레이어’의 5,000원 할인쿠폰이 증정 되며, 엔딩 대사를 재미있게 상상하여 댓글로 참여하는 유저들 중 닌텐도 Wii, 카시오 스포츠 시계, 나이키 샌들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