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어린이 인기 TV 시리즈 '파워레인저' 배우 리카르도 메디나가 살인 혐의를 인정했다.
미국 연예 매체 TMZ는 16일(현지시간) "리카르도가 16일 법정에 들어서서 그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파워레인저'에서 레드 라이온 역을 맡은 주인공 리카르도 메디나는 2년 전, 자신의 룸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리카르도는 2015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지역 자택에서 룸메이트와 말다툼을 벌이다 룸매이트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았고 이날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이날 법원은 살인 혐의를 인정한 리카르도에게 징역 6년 형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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