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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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한채아 "술 좋아하고 잘 받아, 주량은 소주 4병"

기사입력 2017.03.16 23:19 / 기사수정 2017.03.16 23:19

장유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인생술집' 한채아가 스스로 주당임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한채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스스로 주당임을 인증하며 "술을 좋아하고 잘 받는다. 한 병까지는 기분 좋게 마신다. 4병까지는 분위기에 절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숙취가 있어서 잘 마시진 않는다. 한 달에 한 번 정도"라며 아쉬운 얼굴로 "다음 날 광고촬영이 있어 많이 마시지 못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한채아는 주당답게 '원샷 노 브레이크'라는 의미의 건배사로 '완샷 노브레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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