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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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경민 "강한 직모…머리 쓰다듬다 손 다친 어른들 많다"

기사입력 2017.03.16 15:29 / 기사수정 2017.03.16 15:30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홍경민이 자신의 직모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가수 홍경민과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MC 정찬우는 최신 유행하는 투블럭 컷을 한 홍경민을 보고 "머리를 귀엽게 잘랐다"고 말했다.

이에 홍경민은 "원래 머리는 무조건 미용사에게 맡긴다"며 "머리 자르는 내내 핸드폰만 보고 있다가 끝났다고 해서 고개를 들었는데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머리가 원래 직모이지 않냐"는 장윤정의 물음에 대해 "가시같다"며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다가 손을 다친 어른들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홍경민은 오늘 24일부터 1달간 동안 토크콘서트 '주토피아'를 개최할 예정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SBS 보는 라디오 캡처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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