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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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한채아 '비정규직 특수요원', 서울부터 울산까지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

기사입력 2017.03.16 11:35 / 기사수정 2017.03.16 18:3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이 개봉주 서울은 물론 대구-칠곡-부산-울산까지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16일부터 19일까지 4일동안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 무대인사까지 진행하며 관객들을 만난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 분)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보이스피싱, 국가고위직, 비정규직, 청년실업 등 지금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사회적 이슈를 통쾌하게 뒤집어놓은 코미디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충무로를 대표하는 코믹퀸 강예원의 진심과 청순했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180도 변신한 한채아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남궁민과 독보적 신스틸러 조재윤, 김민교가 관객들의 웃음사냥을 톡톡하게 할 예정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무대인사는 목요일에서 일요일, 서울부터 울산까지 다양한 지역의 관객들을 만나 웃음과 이 시대의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수C&E, ㈜스톰픽쳐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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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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